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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수원시내 한 주유소에 휘발유 가격이 1천600원대로 표시 돼 있다.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17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지난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다섯째주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L당 1천579.0원으로 전주 대비 15.3원 상승했다. 경유는 1천485.9원으로 전주보다 12.9원 올랐다. 2024.2.4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