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이병욱)의 새 단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2명)과 콘트라베이스(1명) 출연단원이다. 해당 분야를 수행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사람 가운데 60세 미만일 경우 응시 자격이 있다.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인천 시민의 경우 2%의 가점이 있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서류를 갖춰 이달 15~20일 아트센터인천 4층에 있는 인천시향 임시사무실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내달 5~6일 1차 실기 전형, 13일에 2차 면접 전형을 하고, 15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실기 전형에서 연주할 악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공고문과 함께 공개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인천시향 단원 모집… 시민 '가점', 바이올린 2명·콘트라베이스 1명
입력 2024-02-05 19:11
수정 2024-02-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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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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