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수사인권담당관 등 지내
신임 안양만안경찰서장으로 나영민(54·사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인권담당관이 임명됐다.
나 서장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기남부청 성남중원경찰서장, 경찰수사연구원 교무과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경제범죄수사과장, 서울청 동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인권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