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인천 남동을 예비후보 일자리 공약


신재경 인천 남동구을 예비후보
국민의힘 신재경(54·사진) 인천 남동구을 예비후보가 5일 일자리 창출 공약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신재경 예비후보는 또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남동국가산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통시장 현대화 등을 경제분야 공약으로 내세웠다.

신 예비후보는 "남동구의 지역경제 침체와 일자리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국회, 정당, 대통령실과 중앙정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인천 경제중심지로서의 남동구의 명예를 되찾겠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남동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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