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미영(인천 부평구갑·사진) 예비후보가 부평지하도상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홍미영 예비후보는 최근 부평지하도상가, 부평깡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민생 경제 회복을 약속했다고 7일 밝혔다.
홍미영 예비후보는 민선 5·6기 부평구청장을 역임하며 지역 전통시장 상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형쇼핑몰 조성 계획’을 중재해달라고 정부, 경제 기관에 촉구하는 등 영세상인 보호, 경제 정의 실현에 앞장섰다고 자부했다.
홍미영 예비후보는 “부평 전통시장, 부평지하도상가가 지역 경제와 주민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주민 생업 활동이 잘 보호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