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읍동 특화도로 지중화사업
포천시 신읍동 특화도로 지중화사업 구간. 2024.2.7/포천시 제공

포천시가 올해 한국전력공사의 지중화사업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신읍동 특화도로의 지중화사업을 전액 지자체 부담으로 조기 추진키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신읍동 특화도로 조성과 병행해 추진된 지중화사업이 한전 지중화사업 대상에 선정되지 못하면서 현재 특화도로사업 실시설계가 중단된 상태다.

시는 사업이 지연될 경우 발생할 공사비 증가 문제와 무엇보다 한전의 재정난으로 사업규모가 축소되는 상황에서 내년 사업선정도 불투명질 수 있는 점을 고려, 지자체 전액 부담 방식으로 지중화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신읍동 특화도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중앙로 일부 구간에 지중화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지자체 전액부담 지중화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사업 장기화에 따른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