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1동 환경관리원 쉼터 찾아 새해 인사
특별조정교부금 3억 결실, 추가 노력 약속
장안구 5개 전통시장까지 모두 순회 인사

김승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는 설 연휴기간 새마을부녀회가 실시하는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에 참석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정자1동 환경관리원 쉼터에 배달 봉사까지 마쳤다.
노후한 시설로 불편함이 크던 정자1동 환경관리원 쉼터는 김 예비후보가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옥분 경기도의원 등과 지속 협의해가며 약 3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사업비로 확보해 지상2층, 연면적 68.46㎡ 규모로 탈바꿈한 곳이다.
김 예비후보는 “명절 연휴마다 환경관리원 여러분들께서 고생하시는 덕분에 장안 거리가 깨끗할 수 있다”면서 “공공을 위해 명절 휴일도 없이 일하시는 만큼 공공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환경관리원 쉼터 리모델링에 적극적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