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대희 전 대법관이 국민의힘 김진용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캠프 명예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사진)됐다.
김진용 예비후보는 안 전 대법관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이강희 전 국회의원, 신원철·김홍섭 전 구청장을 고문으로 각각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안 명예선대위원장은 대법관과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이강희 고문은 13·15대 국회의원을, 신원철 고문은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연수구 초대·2대 민선 구청장과 (사)인천연수원로모임 이사장을 지냈다. 김홍섭 고문은 인천시 중구청장을 4번 역임한 정치인이다.
안 명예선대위원장은 "네거티브 없는 선거로 오직 정책 대안의 선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