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범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0년 제일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한미은행 런던지점장, 한국씨티은행 대기업금융 담당 부행장 등 은행에서 34년을 근무한 재무 전문가다.
형지는 이 신임 부회장 선임을 통해 형지엘리트와 형지에스콰이아를 비롯한 전 계열사의 재무구조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형지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패션업에 대한 이해가 깊고, 2015년 형지그룹이 에스콰이아를 인수할 때 최병오 회장과 인연이 있어 그룹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