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있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그레고리 힐)는 지난 13일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 신입생 학부모를 함께 초청해 유타대의 교육 시스템, 장학제도 등 주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올해 봄학기에는 미국, 폴란드,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출신 해외 학생 87명을 포함해 총 237명이 입학했다. 역대 최다 입학 인원이라는 게 유타대 설명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