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최근 아프리카TV와 인천 섬 지역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관광공사·아프리카TV가 레저 스포츠를 취미로 하는 20~40대들을 대상으로 섬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옹진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주섬주섬 음악회' 등 기존에 하고 있던 섬 방문 프로그램과 연계해 추진하겠다"며 "섬 지역 관광객 방문을 활성화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