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정호균 셰프의 신규 매장으로 WEST 전문식당가 새 단장
신세계사이먼(대표·김영섭)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일본 가정식 전문점 ‘담아네기’를 신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식음(F&B) 브랜드로 한층 강화된 전문식당가를 선보이며, 방문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담아네기’는 일식에서 단맛을 내는 주재료인 양파를 뜻하는 일본어 ‘다마네기’와 정갈하게 ‘담아낸다’는 우리말의 합성어로, 한 그릇에도 정성을 담아 고객에게 정갈하고 깔끔한 한상차림을 선보인다는 의미이다.
스타 셰프 정호균 셰프가 신규 론칭한 이 브랜드는 돈카츠, 라멘, 덮밥, 우동, 카레 등을 셰프의 비법으로 정성스레 내놓는다. 대표 메뉴로는 아쿠아돈카츠, 우나기동, 호르몬라멘, 차돌박이네기우동 등이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고객층이 모이는 곳으로, 한식·일식·중식·양식 등 다양한 장르의 전국 유명 맛집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F&B 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마포구에서 3대째 이어져오는 맛집인 ‘아소정’이 아울렛 최초로 입점하는 등 꾸준히 F&B 라인업 보강을 해오고 있다.
또한, 담아네기는 오는 29일까지 신규 오픈을 기념해 3만원 이상 주문 테이블 당 새우수정교자 1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경쟁력을 선보이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식당가를 즐겨보시기 바라며, 쇼핑부터 미식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