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 윤완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기 도내 최대 운수 관련 노동조합 중 하나인 경기상운 노동조합 하남지부(위원장 강영모)와 경기도 마을버스 연합회 하남지부(회장 양희찬)가 지지를 선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운수 단체는 “윤완채 예비후보는 하남 토박이 출신으로 지난 20여 년간 정당인으로 활동하면서 하남지역 교통문제 해소를 위하여 앞장서는 등 다년간 교통약자의 권익 보호에 헌신한 분이다”라며 지지 선언 배경을 밝혔다.
또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 힘이 승리하지 못한 하남지역에서 20·30세대를 넘어 80·90세대까지 폭넓은 지지 성향을 가진 윤완채 예비후보가 하남을 발전시킬 적임자이며, 시민의 발인 지옥 교통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윤완채 예비후보는 “운수단체의 지지에 힘입어 총선에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