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대왕님표 여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음식점의 여주쌀 사용 촉진을 위해 15일 신륵사관광단지 내 한 음식점에서 '여주쌀의 맛을 제대로 찾기 위한 밥맛 비교 시식회'를 개최했다. 식품관련 전문가, 학생, 주부 등이 참여한 20명의 시식단은 여주쌀과 타지역 쌀을 사용한 6종류의 밥을 무작위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시식했다. 그 결과 여주쌀을 사용한 무쇠솥밥이 1위, 여주쌀 압력솥 밥이 2위, 타지역 압력솥 밥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2024.2.15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