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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현 제20대 삼일고 총동문회장./삼일고 총동문회 제공

“동문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삼일고 총동문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최국현 (재)경기수원월드컵관리재단 관리본부장이 제20대 삼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다.

16일 삼일고등학교 총동문회에 따르면 제19·20대 이취임식은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삼일고 체육관(삼일학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동문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박상풍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최국현 회장이 취임할 예정이다.

최국현 신임 동문회장은 인간적이고 따뜻한 성격으로 선·후배, 동료 직원에게 신망이 두텁다. 또한 수평적 리더십으로 동문과의 소통이 원활하며, 긍정적인 성품으로 조직의 협력과 조화를 이끌어내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국현 총동문회장은 “그동안 애정 어린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제19대 박상풍 회장님을 포함한 임원단과 집행부, 학교 관계자분들과 학교 동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