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4월 창단을 앞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의 공개 모집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
인천시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새 단원 공모 접수 기간을 오는 2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단원 공모 접수 기간은 16일까지였다.
인천시는 앞서 계획한 합창단 연습 일정이 단원의 학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시민 의견이 많아 연습 일정을 평일 2회에서 매주 수요일·일요일로 바꿨다. 인천시는 기존 연습 일정을 이유로 단원 공모에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했거나 인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학교 2학년 이하(2024년 3월 기준) 학생이다.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학교 밖 청소년은 2010년부터 2015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원 공모 신청 희망자는 접수 기간까지 필요한 서류를 갖춰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예술단운영팀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학생 부모 또는 보호자를 동반한 실기·면접 심사를 거쳐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