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제105주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및 재연행사 홍보포스터. 2024.2.19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오는 3월1일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제105주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및 재연행사’를 개최한다.

양주 가래비 3·1운동은 1919년 3월28일 광적면 가래비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으로, 당시 주민 수백명이 시위에 참여했고 이 과정에서 이용화·백남식·김진성 등 열사 3명이 일본 헌병의 총탄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가래비 3·1운동 순국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3·1운동 당시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그 뜻을 기릴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헌화, 독립선언문낭독, 기념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양주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3·1운동을 소재로 한 뮤지컬 ‘그날, 그 함성소리’, 가래비 3·1운동 재연행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