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21일 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4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는 연수구 주관 행사다. 구는 지난해 6차례에 걸쳐 이러한 행사를 개최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수인조경, 그린테크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1대1 맞춤형 현장면접으로 물류직과 특수경비원, 청소원, 조경원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연수구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yeonsu.go.kr/job)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0일 오후 6시까지 사전접수하면 된다.행사 당일에는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취업정보센터(032-749-8473)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연수구민의 취업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우기자 beewoo@kyeongin.com
21일 올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인천 연수구, 쿠팡 등 6개사 현장 면접
입력 2024-02-19 19:02
수정 2024-02-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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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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