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는 최근 조리읍 홍원연수원에서 제18·19대 정기화 회장과 제20대 김용덕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김용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50만 대도시 파주시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파주시 농업인 단체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민생경제 5대 정책에 농업분야를 포함해 '오직 민생'을 향한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김 회장의 열정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되길 기대하며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