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반상회, 수원무 많이 알기’ 일환

염태영 수원무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서 수원시민을 만났다. 2024.20 / 염태영 예비후보 측 제공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릴레이 프로그램 ‘반반 무많이’를 개시하며 지역주민과 본격적인 스킨십에 나섰다.

‘반가운 반상회, 수원무 많이 알기’라는 의미가 담긴 ‘반반 무많이’는 수원무 선거구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고민, 지역 현안 등을 털어놓고 함께 해법을 찾는 ‘염태영표 대면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세류3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행사에는 학부모, 청년, 어르신,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이 참석해 염 예비후보와 다양한 현안에 대한 대화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염 예비후보는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고, 좋은 정치의 길 역시 현장에 있다”며 “걷고 또 걷고, 듣고 또 듣겠다. 쉼 없이 대안을 찾고 숙의하며 성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