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도당은 20일 공천관리위원회가 3인의 단수추천 후보와 3개 지역의 경선 선거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역의원의 경우 안산8선거구에 김진희 전 안산시의원, 화성7은 김기종 전 용인군청 등 공무원이 단수 공천됐고 오산1선거구는 김용민·장복실·차상명 3명이 경선을 진행한다.
기초의원은 김포라에 최성남 김포시 청소년재단 이사가 단수로 결정됐고 부천마에 김기호·남궁혜정·이상윤 3인이, 화성가는 박광길·박연숙 후보가 2인 경선을 진행한다. 이날 발표되지 않은 광명라선거구는 23일까지 추가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