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건강문화 CEO과정 총원우회
이택 인하대병원장(첫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정충의 건강문화 CEO과정 총원우회장(〃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은 건강문화 CEO과정 총원우회 4대 회장인 (주)극동이씨티 정충의(65) 대표의 연임이 최근 2024년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정 회장은 건강트레킹, 자선골프대회, 송년회 등을 주관하며 원우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2026년 2월까지 임기를 유지하게 됐다.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CEO과정은 평생 주치의 제도 활성화와 인적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정 회장은 “원우들 간에 건강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튼튼한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