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봉사활동
모아저축은행이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생필품과 반찬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2024.02.22 / 모아저축은행 제공

모아저축은행이 인천지역 장애인 가정에 생필품과 반찬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이날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매월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두루미 지원사업’과 밑반찬을 지원하는 ‘한 뼘 밑반찬 서비스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인력과 차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모아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장애인 가정에 물품을 전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해 9월부터 매월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이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통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직접 해보니 더 보람되고 기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