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청래·서영교·김영진 등 단수공천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2.25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현역 11명이 본선행 티켓을 얻었다. 김승원·백혜련·김영진·김태년·강득구·민병덕·한준호·이재정·문정복·권칠승 의원 등이다.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7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에선 수원시갑 김승원, 수원시을 백혜련, 수원시병 김영진, 성남시수정구 김태년, 고양시을 한준호, 남양주시병 김용민, 시흥시갑 문정복, 화성시병 권칠승 의원이 단수 공천됐다.

또 안양시는 모든 선거구에서 현역 의원들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안양시만안구 강득구, 안양시동안구갑 민병덕, 안양시동안구을 이재정 의원이 본선에 진출했다.

고양시정은 2인 경선이다. 이용우 의원과 김영환 전 경기도의원이 2인 경선을 치른 후 본선 진출자를 확정 지을 예정이다.

이번 7차 발표에서 인천은 계양갑에 유동수 의원이 단수 공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