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 세금교실

인천지방국세청이 인천지역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최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센터 입주기업과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지난해 10월 인천지방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금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부평세무서 소속 진덕수 세무사가 '청년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교실'을 주제로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 세법과 창업기업 절세 방안 등을 교육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세무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방문해 영세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납세자의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