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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인천의 한 갯벌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2급인 검은머리갈매기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검은머리갈매기는 세계적으로 1만4천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국제 멸종 취약종으로 비 번식기인 겨울철에는 머리가 하얗고, 번식기가 되면 머리 전체가 검게 변하는 특징이 있다. 2024.2.2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