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현장간부회의
양주시가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강수현 시장이 지난 27일 공모부지인 나리농원에서 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강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유치활동을 더욱 구체화하고 가속화할 수 있는 계획 마련을 지시, 관련 부서는 인허가 절차와 실행 방안 등에 관한 세부사항 검토와 논의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관련 절차를 촉진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울 방침이다. 2024.2.27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사진/양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