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준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일 오후 경기 화성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원욱 의원은 신설 선거구인 경기 화성정에 나란히 출마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22대 총선,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시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아직 공천자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삼성 반도체 연구원 출신을 공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입 인재인 한정민(39) 삼성전자 DS부문 연구원이 화성을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전략공천된 상태다.

화성을 지역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기아차 화성공장,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 직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반도체 벨트’ 공략전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