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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천시장 출신의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예비후보가 3일 오후 5시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바꿔야 변합니다’ 총선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라는 약속을 하고 있다. 2024.3.3 /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전 이천시장 출신의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예비후보가 3일 오후 5시 중리동에 소재한선거사무소에서 ‘바꿔야 변합니다’. 민생 제대로! 정치 똑바로!를 선거 캐치플레이로 삼고 당직자 및 시민들과 함께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엄 예비후보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한다는 사명감으로 뛰겠습니다. 총선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참석자 및 시민들께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