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여㎡ 부지 창고·지원시설 신축
年 29만t 냉동·냉장 화물 처리 기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시공사로 대우건설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 신항 항만 배후단지에 만들어지는 콜드체인 클러스터는 인근에 있는 한국가스공사 LNG 인수기지에서 배출되는 영하 162℃의 초저온 냉열에너지를 활용하는 물류단지다.
LNG 냉열을 활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냉동창고처럼 대량의 전력을 소모하는 냉동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대우건설은 11만8천658㎡ 부지에 초저온동이 포함된 지하 1층∼지상 7층의 창고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지원 시설을 신축할 예정으로, 총공사금액은 4천930억원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늦어도 다음 달 중에는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라며 "콜드체인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연간 29만t의 냉동·냉장 화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인천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시공사 대우건설 선정
입력 2024-03-03 19:20
수정 2024-03-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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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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