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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경·유동규 각각 2.0% 기록

元·李, 양자대결 땐 43.3·47.8%
정당 지지, 국힘 37.7·민주 41.4%


4·10 총선 전국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인천 계양구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1~2일 계양구을(선거구 획정 前 지역) 18세 이상 유권자 5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5.2%,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41.6%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5%p다. 진보당 고혜경 전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는 2.0%, 자유통일당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2.0%로 나왔다. → 그래픽 참조

 

4·10 총선에서 양자 대결이 펼쳐질 경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이재명 대표 47.8%, 원희룡 전 장관 43.3%로 나왔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는 민주당 41.4%, 국민의힘 37.7%, 새로운미래 2.8%, 개혁신당 2.4%, 녹색정의당 1.4%, 진보당 1.0%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9.1%였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문항에선 부정이 57.5%로 긍정(40.2%)보다 17.3%p 높았다.

■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024년 3월1~2일 인천 계양구을(선거구 획정 前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내 통신사들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ARS 전화 조사 방식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5%p다. 응답률은 7.5%다.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