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천 소재 발전공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인천발전본부는 안전보건분야에서 상생협력을 통해 사내·외 협력사와 지역 중소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인천발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안전보건 관리와 협력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을 확인받았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