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 남영희 지지 선언
김정식(사진 앞줄 왼쪽 3번째)·박우섭(앞줄 오른쪽 3번째) 전 미추홀구청장이 동구미추홀구을에 출마하는 남영희(앞줄 가운데)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남영희 예비후보 제공

김정식(민선7대)·박우섭(민선3·5·6대) 미추홀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예비후보를 지지하면서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고 남영희 예비후보가 4일 밝혔다.

김정식 전 구청장은 4·10 총선 동구미추홀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남영희 예비후보와 공천 경쟁을 벌인 인물이다. 김 전 구청장은 민주당이 남영희 예비후보를 단수공천하면서 본선 진출의 꿈을 접어야 했지만, 남영희 예비후보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돕기로 했다. 박우섭 전 구청장 역시 남영희 예비후보와 손을 잡고 총선 선거운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정식 전 청장은 “남영희 후보의 정치적 행로가 주민들에게 호소력이 있다”며 “최대한 도와 미추홀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겠다”고 했다.

박우섭 전 청장은 “미추홀구는 일할 수 있는 정치인을 열망한다. 우리 주민들께서 남영희 예비후보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영희 예비후보는 “‘남영희 필승캠프’가 완전체로 거듭났다”며 “16년 동안 장기집권한 4선의 현역의원을 꺾고, 인천 최초 여성 국회의원이라는 새역사를 우리가 함께 써내려 가겠다”고 말했다.

남영희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미추홀구 소성로 208번지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