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부평구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동주(비례) 국회의원은 1호 공약으로 한국지엠 부평공장 미래차 전환 지원을 약속했다.
이동주 의원은 4일 한국지엠 부평공장 활성화를 담은 청사진으로 미래차 생산과 관련된 ▲배후산업 육성 클러스터 조성 ▲노사관정 국회 협의체 구성 및 정부 지원 예산 확보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 주민소득 증대, 소상공인 매출 증진 등 부평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의 전기차 생산기지 전환이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게 이동주 의원 설명이다.
이동주 의원은 미래차 중심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미래차 소재와 부품, 장비를 생산하는 배후산업 육성이 중요하다고 봤다. 미래차 연구 개발과 장비 생산, 인력 양성에 필요한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관련 기업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지원해 선순환 공급망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동주 의원은 미래차 전환이 기업 주주 이익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에 있는 노동자·협력사·정비사·내수판매사 이익으로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이동주 의원은 “미래차 산업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역 배후산업 육성에 힘쓰겠다”며 “‘경제가 살아나는 부평’ ‘일자리가 늘어나는 부평’ ‘지역 경제가 선순환하는 부평’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동주 의원은 지난해 부평구을 출마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민주당 부평구을 최종 후보는 오는 9~10일 이틀간 당원, 주민 여론조사를 거쳐 결정된다. 부평구을은 이동주 의원과 영입 인재 박선원 전 국정원 제1차장이 경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