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광 군포부시장 현안 점검
안동광 군포 부시장이 부임 2개월여만에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2024.3.4 /군포시 제공

안동광 군포 부시장이 부임 2개월 여만에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안 부시장은 1월초 군포 부시장으로 부임한 뒤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 13곳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한 뒤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새활용타운 ▲환경관리소 ▲송부복합체육센터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당정지구 공업지역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송부종합사회복지관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 사업 ▲가족센터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개발 ▲산본천 복원 통합하천사업 ▲청년공간 플라잉(I-CAN 플랫폼) ▲군포복합문화센터 등이다.

안 부시장은 “준공 예정인 송부복합체육센터, 송부종합사회복지관, 청년공간 플라잉 등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달라”면서 “시민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의 대규모 사업인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개발 사업, 산본천 복원 통합하천사업 등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관계기관 및 부서 간 소통으로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