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_민주당 조광휘 인천 중구강화옹진군 선거구 예비후보
민주당 조광휘(사진) 인천 중구강화옹진군 선거구 예비후보 2024.3.5/조광휘 후보 제공

조광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인천국제공항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공공기관 총액인건비 제도 개선 등을 총선 4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조광휘 예비후보는 인천공항 관련 공약으로 ▲희망 사업장 4조 2교대 등 실시 ▲4단계 시설 확장에 따른 신규 인력 확보 ▲직종별 노임 단가 이상 적용 ▲급여·복지 수준 상향 등 근무체계 개선 방안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조광휘 예비후보는 공약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 총액인건비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했다. 인천공항과 같은 공공기관은 정부 지침에 따라 인건비 총액을 정해두고 직원 월급 등을 주는 총액인건비 제도가 적용된다. 인천공항에서 신규 채용을 늘리고 임금 체계 개편과 처우 개선을 하려면 총액인건비 제도를 고쳐야 한다는 것이 조 예비후보의 주장이다.

조광휘 예비후보는 “24시간 운영되는 인천공항 구조상 노동자들이 강도 높은 근무를 하고 있다. 신규 직원과 장기근속자 간 차등 없는 임금 체계, 복지 수준 등으로 자회사 직원의 이직률이 높다”며 “이는 결과적으로 불안정한 가계 구조를 만들고 저출산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광휘 예비후보는 제8대 인천시의회 의원, 인천공항경제권 발전 특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