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에 우선 협상 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지원해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수원대학교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1년 동안 7,4억의 국고 지원을 통해 재학생 2,400명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2024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1~2학년(저학년)을 대상으로 AI 기반 직업정보 탐색으로 청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직업탐색과 직업 포트폴리오의 작성을 지원하는 ‘빌드업 프로젝트’, 3~4학년(고학년)을 대상으로 잡케어 AI 취업역량진단과 취업스킬, 취업역량 강화에 필요한 일 경험 프로그램, 개인별 취업 활동 계획(IAP) 수립을 지원하는 ‘점프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