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64만3천㎡ 융복합도시 건설
필지 분양률 70%… 각종 시설공사


경원선 전철 양주역 역세권 부지 조성 사업이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양주시에 따르면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2017년 3월 사업승인이 고시되며 본격화됐고 2년 뒤인 2019년 12월 공사를 시작했다.

양주역과 양주시청 일대 64만3천762㎡ 부지에 주거, 생활편의, 기업지원시설 등 자족기능을 갖춘 융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용은 4천241억원 정도 투입될 예정이다. 시가 48%, 민간이 58% 지분으로 투자하게 된다.

시는 오는 6월 부지 조성 공사를 마치면 분양에 따른 각종 시설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분양상황은 전체 68개 필지 중 47개 필지가 분양을 마쳐 약 7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경기 양주테크노밸리도 21만8천여㎡ 부지에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일자리와 주거, 문화, 교통 인프라를 모두 갖춘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가성비 좋은 도시 건설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