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후보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며 4월 10일 필승을 다짐
4.10총선 국민의힘 여주·양평선거구 김선교 후보의 선거사무소(여주시 여양로 131) 개소식이 지난 7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조병돈 전 이천시장, 이기수 전 여주군수, 이환오(양평)·허송(여주) 공동선대위원장, 시·군·도의원, 지역사회단체장 등 여주·양평 지역 주민 및 지지자들 500여명이 참석해 김선교 후보를 응원했다.
개소식에서 첫번째 축사로 나선 김병옥 대한노인회 여주지부장은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며 좋은일꾼으로서 자질이 충분하다”며 그의 자질을 인정했다. 이어서 홍수환 회장은 “김선교 후보의 선출이 여주·양평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도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며 응원하겠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선교 후보는 인사말에서 자신의 경험과 성장 과정을 소개하며, 여주·양평의 큰 현안에 대해 세세히 살펴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여주는 GTX-D노선의 신속한 진행과 규제완화,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인구 유입을, 양평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안으로 양평IC 설치와 세미원 국가정원 완성 등 여주·양평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수종말처리 시설, 상수도시설, LPG, LNG 보급률을 높여 주민 생활 편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여주·양평 지역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