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4 입주자 서비스 개선단'을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선단은 인천공항공사 자회사, 공항상주기관, 면세점, 식음·상업매장 등 인천국제공항 내 다양한 기관 소속 실무자 70명으로 구성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입주 업체와 소통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개선단을 만들게 됐다.
인천공항공사 유구종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상주기관·입주업체와의 협업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입주업체와 이용객의 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