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갑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새소식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14호 영입인재인 노종면 예비후보는 YTN 기획조정실장·디지털센터장·앵커, YTN 돌발영상 피디, 뉴스타파 앵커, 국민TV 방송제작국장 등을 지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박찬대 국회의원, 변성욱 전 CBS 대기자, 지역주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지원 전 국정원장, 정청래 최고위원, 홍성국·이탄희 국회의원 등이 영상과 축전으로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노 예비후보는 “부평에서 나고 자랐지만 오랫동안 부평을 떠나 지냈기에 그동안 바뀐 부평에 대해서 잘 안다고 하면 순 거짓말일 것”이라면서 “부평의 구석구석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 못지 않다. 부평구민들의 꿈꾸는 부평의 모습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부평갑은 4파전 혹은 그 이상이 예상되는 선거구다. 이번 선거를 여야 1대1구도로 치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