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이 이행숙 인천 서구병 예비후보를 만나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안 위원장은 12일 오후 이 예비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인천 최초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인천의 힘이 곧 여성의 힘이라는 것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그는 “인천시 최초 여성 정무부시장으로, 검단을 가장 잘 아는 예비후보가 이행숙”이라며 “검단은 수도권에서 가장 젊은 세대가 사는 지역으로 이행숙 예비후보가 당선돼야 검단 발전을 10년 앞당길수 있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검단에서 꼭 당선돼 당의 승리에 일조하겠다”며 “검단에 사는 것이 하나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13일 교육정책을 시작으로 순차적 공약 발표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