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체육회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인천선수단 단복을 확정했다.
시체육회는 지난 3일 문학경기장 내 스포츠컨디셔닝센터 세미나실에서 단복 평가위원회를 열고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인천선수단이 착용할 임원 및 선수단복으로 ㈜대원이노스의 험멜 코리아 제품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7개 업체가 공개 입찰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단복 평가위원회에서 대원이노스의 제품은 계절적 특성 및 품질, 디자인, 실용성, 내구성 등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철저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제품을 선정했다. 우리 선수단이 좋은 단복을 입고 월등한 성적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5~28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