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 부평을 출마 '공약'

김응호 위원장은 녹색정의당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 선거에 입후보했다. 인천지역 출마 후보로는 김응호 위원장이 유일하다. 녹색정의당은 12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찬반 투표를 거쳐 당권자의 20% 이상 투표, 유효 투표수의 과반수 찬성으로 후보를 확정한다.
김응호 위원장은 '노란봉투법 재입법' '기후정의법·차별금지법 제·개정' '한국GM 부평공장 친환경미래차 생산기지화' '미군기지 오염정화' '부평숲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