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출마선언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호 박지혜 변호사가 14일 의정부시청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4.3.14 의정부/김도란 기자 doran@kyeongin.com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호 박지혜 변호사가 14일 의정부시청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갑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총선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퇴행을 막고, 경기북부와 의정부의 대전환을 이끌어내겠다”며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3대 프로젝트로 ▲지속가능한 발전 ▲교통 허브 완성 ▲미래 교육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3대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의 잠재 역량과 가치를 끌어올리고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것”이라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미래 청사진을 다듬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