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최근 관내 저소득층 생활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파주점은 2022년 2월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구성된 '교하사랑 협의체'와 '교하사랑 나눔가게'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매 분기 식료품 등 생활필수품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원된 식료품 등 생활필수품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롯데아울렛이 위치한 교하동 일원 저소득층 식생활 향상에 쓰여진다.
지난해에는 분기별 문화상품권 및 선풍기, 차렵이불, 김장김치 등 계절별 물품을 교하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필요 주민들에게 맞춤식으로 지원한 바 있다.
롯데아울렛 김혜라 파주점장은 "저소득층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교하사랑 나눔가게'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주변 소외계층 주민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