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가족센터 복지 서비스 경차 지원
인천동구가족센터가 '2023년 한국수출입은행 다문화 차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차 1대를 지원받았다. /인천동구가족센터 제공

인천동구가족센터는 '2023년 한국수출입은행 다문화 차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차 1대를 지원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다문화 가정에 찾아가는 복지, 가깝고 편안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수출입은행 등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중 인천동구가족센터 등 13곳을 선정해 경차 7대, 승합차 6대를 지원했다.

동구가족센터가 지원받은 경차는 지역 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일자리 창출 사업과 온가족보듬사업(취약·위기가정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망 구축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