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성중학교가 핸드볼 아카데미(HAK·Handball Academy Korea)가 인증한 2023년 우수학교에 선정됐다.
핸드볼 아카데미는 18일 "전국 102개 핸드볼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대회 참가 여부와 성적, 지도자 아카데미 교육 이수, 강습회 참여, 라이선스 보유 여부, 우수 선수 배출, 핸드볼 발전 기여 등을 종합해 만성중을 비롯해 6개 학교를 우수 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고등부에서 청주공고와 일신여고, 중등부 진천중과 만성중, 초등부 대전복수초와 무안초가 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023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 복수초(남초), 무안초(여초), 진천중(남중), 만성중(여중), 청주공고(남고), 일신여고(여고)에게 핸드볼 발전기금 300만원과 함께 우수학교 현판을 전달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인천 만성중 핸드볼, HAK 인증 '우수'
입력 2024-03-18 21:20
수정 2024-03-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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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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