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포스콤(대표·박종래)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4)에서 최신 휴대용 엑스레이 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포스콤은 현재 휴대용 엑스레이 전세계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포터블 엑스레이 배터리 제품을 일반에 공개했다.
이 제품은 첨단 기술로 상징되는 AI기술을 적용, 기존 제품보다 영상이 더욱 정밀해진 게 특징이며, 이동성이 뛰어나 홈케어는 물론 응급차량, 군 야전병원, 재난현장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포스콤은 이번에 엑스레이와 배터리를 통합한 일체형 제품도 선보였는데 디지털 엑스레이 제너레이터(Digital X-ray Generator)는 발전기를 따로 챙길 필요가 없어 휴대성과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 제품이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열려 많은 국내외 기업이 참가, 의료기기의 최신 트랜드를 파악하는 자리가 됐다.
박종래 포스콤 대표는 “자사 신제품이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았다”며 “의료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지속해 고해상도 디지털 X-ray 시스템, 이미징 기술 등도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