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인천 계양갑 후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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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계양구갑 후보로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사진) 국회의원이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인천지부 관계자들을 만나 보육 종사자들의 고충을 듣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동수 의원은 18~1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민간어린이집 운영난 해소를 위한 '정책 자금'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 영아반에 급식비와 간식비를 지원하고 교사 1명이 담당하는 아동 인원을 축소하는 내용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유동수 의원은 "보육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문제를 풀다보면 보육의 질이 개선되고 나아가 저출산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계양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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